보졸레 레전드 생산자 최상위급 와인 ! 레어와이템! |
Gamay |
약1년 반 안정화 |
1.필립 장봉 레인느19 220000-- >18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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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필립 장봉 후즈 14 189000-- >16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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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필립 장봉, 장봉 블랑15 189000--- >16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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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필립 장봉 후즈 14 X 필립 장봉, 장봉 블랑15 289,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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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필립 장봉 레인느19 x 필립 장봉 블랑 15 31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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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 장봉(Philippe Jambon)은 한국에서 주로 '윈 트랑슈' 시리즈(일명 돼지 시리즈)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시리즈는 보졸레 지역의 여러 포도밭에서 수확한 포도로 만들어지며, 특정 단일 밭이 아닌 다양한 밭의 포도를 조합하여 생산됩니다. 그 결과, 지역별 개성이 돋보이는 다양한 스타일의 와인이 탄생하며, ‘트랑슈(Tranche, 조각)’라는 이름처럼 여러 조각이 모여 하나의 작품을 이루는 개념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반면, 이번에 소개할 필립 장봉의 최상위 뀌베는 그의 장인 정신이 고스란히 담긴 보졸레 대표 가메 와인입니다. 장봉이 직접 관리하는 포도밭에서 엄선한 포도로 양조되며, 깊이 있는 복합성과 뛰어난 숙성 잠재력을 갖춘 것이 특징입니다.
윈 트랑슈 시리즈에 비해 시장에서 쉽게 찾아보기 어려운 이유는, 이 최상위급 와인이 매년 동일한 뀌베로 출시되지 않으며, 생산량도 극히 제한적이기 때문입니다. 그만큼 내추럴 와인을 깊이 이해하고 즐기는 애호가들에게 더욱 특별하게 다가오는 와인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필립 장봉 레인느(Philippe Jambon Leynes)**
발몽, 바타이, 가뉴바 파셀에서 재배된 포도를 블렌딩하여 만든 와인입니다. 2019 빈티지는 한 모금만으로도 내추럴 와인의 본질을 되새기게 하는 특별한 매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와인이 어렵고 힘들게 느껴질 때 다시 마음을 다잡게 해주는 ‘미스터리한’ 와인이었습니다. 풀바디이면서도 아직 살짝 젊은 느낌이 있지만, 지금도 한 모금만으로 깊은 인상을 남깁니다.
입안을 감싸는 진한 검붉은 베리, 자두, 체리의 풍미가 먼저 퍼지고, 중반부터는 은은한 흰꽃, 바닐라, 프레시한 허브의 레이어가 차분히 쌓입니다. 마무리에서는 남성적인 시가 향과 젖은 삼나무, 나무의 연기, 훈제된 뉘앙스가 개성 있게 피어오르며 깊은 여운을 남깁니다.
** 필립 장봉 루즈(Philippe Jambon Rouge) 2014**
2014년 로슈 누아르 퀴베를 베이스로, 2002년부터 2013년까지 생산된 주스(발타이유, 가니베, 알레 레 베레 등)에서 생산된 주스를 블렌딩하여 솔레라 방식으로 만든 레드 와인입니다.
미디움바디로 레인느에보다는 좀 더 가메의 과일풍이가 돋보이는 와인입니다. 야생 딸기, 으깬 라즈베리, 붉은 체리의 신선한 붉은 과실향이 먼저 피어나며, 달콤한 향신료와 야생화, 은은한 나무연기 향이 조화를 이루며 섬세하게 퍼집니다.
입맛은 강렬하면서도 복합적이며, 와인의 실키한 질감이 특히 인상적입니다. 한 모금만으로도 깊은 여운을 남기는, 정말 사랑스런 여성스런 와인입니다! 지금 마시기 제격입니다.
** 필립 장봉 블랑 (Philippe Jambon Blanc )15~18빈
15,18두가지의 그레잇빈을 스페셜 마세라싸옹한 와인입니다
2015년 포도송이를 통째로 오랜 시간 숙성 후, 2018년의 압착 주스를 결합하여 만든 특별한 와인입니다.
미디엄 바디와 진한 오렌지색을 띠며, 오렌지와 라임의 신선한 쌉쌀함과 감식초를 연상시키는 산미와 미네랄리티의 짠맛이 특징입니다. 아스파라가스와 허브의 풍미, 개성 있는 산화 뉘앙스, 그리고 너티한 맛이 개성 돋보입니다.마쎄라시옹한 와인들이 그렇듯 오픈 후 시간차에 따라 맛의변화가 다양하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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